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글렌파클라스는 스코틀랜드에서 몇 없는 가족경영 증류소입니다. ‘푸른초원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이 증류소의 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연도별 주요 역사 가족경영의 이유 이 증류소는 그란트 가문의 가족경영이 159년간 이어진 증류소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890년대 패티슨스로 인해 힘든 시기를 거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증류소 경험이 없는 것을 대형 회사와의 협업으로 보완하려 하였지만, 그것이 자신들에게 큰 … Read more

맥캘란(Macallan)

맥캘란(The Macallan)은 1824년에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이스터 엘치스(Easter Elchies) 부지에 설립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이러한 연대기를 통해 맥캘란은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이어오며, 세계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마겔란(Maghellan) 증류소의 이름은 증류소가 있던 마겔란이라는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마겔란이라는 이름은 비옥한 땅을 의미하는 Magh와 1400년까지 증류소 부지에 있던 교회와 긴밀한 관계를 … Read more

글렌피딕(Glenfiddich)

글렌피딕은 1887년 설립 이후로 혁신과 전통을 이어오며 싱글 몰트 위스키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역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며,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이 증류소의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특징 이름의 의미 글렌피딕은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인데요. 증류소에서는 사슴이 목을 축이고 갈 만큼 맑고 깨끗한 로비듀(Robbie Dhu)라는 샘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 Read more

글렌드로낙(Glendronach)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1826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포그 밸리에서 제임스 알라다이스(James Allardice)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약 200년 동안 최고 품질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해왔습니다. 블랙베리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이 증류소의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연도별 주요사건 글렌드로낙은 설립 이래로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와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된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유명하며, 이러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 Read more

올드 포레스터(Old Forester)

올드 포레스터(Old Forester)는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1870년에 조지 가빈 브라운(George Garvin Brow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최초로 유리병에 버번을 병입하여 판매한 것으로 유명하며, 금주법 시대에도 생산을 지속한 몇 안 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킹스맨>으로 유명해진 이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연도별 주요 역사 이름의 유래 최초의 이름은 자신들의 … Read more

달모어(Dalmore)

달모어(The Dalmore)는 스코틀랜드의 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영화 <킹스맨>에 나와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은빛의 사슴문양이 눈에 띄는 이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달모어는 역사적으로 고급 위스키 시장에서 독창적인 맛과 스타일로 인정받으며, 특히 셰리 캐스크 숙성을 활용한 깊은 풍미와 장기 숙성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Read more

카발란(Kavalan)

카발란 증류소는 2005년 설립된 대만의 최초 증류소입니다. 역사가 굉장히 짧은 증류소임에도 세계적으로는 주목받고 있는 증류소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2010년 스코틀랜드의 번스 나이트(Burn’s Night)행사에서 유명 위스키들을 제치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3년 숙성 위스키로 말이죠.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발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립배경 및 역사 대만은 2002년 전까지 주류를 … Read more

보모어(Bowmore)

보모어(Bowmore) 증류소는 1779년에 설립되어 아일라(Islay) 섬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수세기에 걸쳐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결합하며 독특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생산해왔습니다. 이름이 Loch Indaal 암초에서 유래되었거나 북유럽어로 가라앉은 바위를 의미하는 “bogha mor”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진 이 증류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립배경 및 역사 연도별 주요사건 이 증류소는 이러한 풍부한 역사를 통해 전통과 … Read more

벤로막(Benromach)

벤로막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이며, 전통을 중시하는 증류소입니다. 퍼스트필 캐스크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벤로막 증류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립배경 및 역사 이러한 역사를 통해 벤로막 증류소는 여러 차례의 도전과 변화를 겪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징 피트 위스키 벤로막 위스키의 가장 큰 특징은 제작과정에서 스페이사이드 전통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전통이라는 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피트를 … Read more

탐두(Tamdhu)

탐두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로,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로로소 셰리캐스크를 사용한 풀셰리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증류소의 역사는 18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어두운 작은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탐두 증류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사 및 창립배경 탐두 증류소는 1896년,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업을 주도하는 여러 증류소들의 협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