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위스키

대만 위스키는 일본 식민지 시대부터 증류소의 역사는 시작하지만, 실제 대만산 위스키가 출시된 것은 2006년이 최초일 정도로 역사가 길지 않은 위스키입니다. 그렇지만, 스코틀랜드의 번스 나이트(Burn’s Night)행사에서 유명 위스키들을 제치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한 카발란이 등장하면서 주목받게되는 신성 위스키 국가입니다. 이 밖에도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의 판매량이 세계 1위이기도 한 대만과 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만 위스키 역사 대만의 … Read more

[중급] 비교시음: 셰리/버번/피트

중급 코스의 정의 중급 코스의 경우, 위스키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보다 섬세한 느낌의 차이를 알고싶거나 초급 코스에 비해 보다 좋은 품질의 위스키(미디엄 급)의 위스키를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코스 설명 싱글몰트의 기본적인 축을 담당하는 셰리 캐스크 제품, 버번 캐스크 제품, 피트 위스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위스키에서 느껴야 할 특징적인 풍미는 굵은 글씨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 Read more

보모어(Bowmore)

보모어(Bowmore) 증류소는 1779년에 설립되어 아일라(Islay) 섬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수세기에 걸쳐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결합하며 독특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생산해왔습니다. 이름이 Loch Indaal 암초에서 유래되었거나 북유럽어로 가라앉은 바위를 의미하는 “bogha mor”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진 이 증류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립배경 및 역사 연도별 주요사건 이 증류소는 이러한 풍부한 역사를 통해 전통과 … Read more

벤로막(Benromach)

벤로막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이며, 전통을 중시하는 증류소입니다. 퍼스트필 캐스크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벤로막 증류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립배경 및 역사 이러한 역사를 통해 벤로막 증류소는 여러 차례의 도전과 변화를 겪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징 피트 위스키 벤로막 위스키의 가장 큰 특징은 제작과정에서 스페이사이드 전통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전통이라는 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피트를 … Read more

탐두(Tamdhu)

탐두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로,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로로소 셰리캐스크를 사용한 풀셰리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증류소의 역사는 18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어두운 작은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탐두 증류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사 및 창립배경 탐두 증류소는 1896년,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업을 주도하는 여러 증류소들의 협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 Read more

2024 산토리 하이볼명가 100

하이볼명가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에서는 2019년부터 음식과 함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선정하여 ‘하이볼명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110곳의 매장들을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나, 2024년에는 ‘하이볼명가 100’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조금 더 까다로운 조건으로 100곳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기존과는 다르게 100곳의 명단을 한 번에 다 보여줄 수 있게 리스트업해줌으로서 보다 접근성을 용이하게 바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산토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 Read more

증류소 유령이야기

스코틀랜드는 수많은 전설과 유령 이야기로 유명한 지역으로, 특히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 유령에 대한 얘기들은 전 세계 관광객과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많은 위스키 증류소들이 이 같은 신비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스코틀랜드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 이야기와 장소들은 여행객들이 단순히 위스키를 시음하는 경험을 넘어 역사와 전설 속에 푹 빠져들게 만듭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 Read more

글렌킨치(Glenkinchie)

글렌킨치(Glenkinchie)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로우랜드(Lowland) 지역의 유명한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1825년에 설립된 글렌킨치는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서 몇 안 되는 증류소 중 하나로, 특히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디아지오의 클래식 몰트 오브 스코틀랜드 컬렉션에 선정한 최초의 6개의 증류소(탈리스커, 오반, 라가불린, 글렌킨치, 달위니, 크래건모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조니워커 브랜드를 생산하는 ‘포 코너스 오브 … Read more

라가불린(Lagavulin)

라가불린(Lagavulin)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에 위치한 유서 깊은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로, 181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화사한 피트’라는 독특한 풍미와 전통을 유지하며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역사 및 설립배경 주요 연혁: 피터맥키 라가불린을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았다고 볼 수 있는 피터 맥키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역사에서 독창적이면서도 괴짜 같은 인물로 유명하며, 그가 … Read more

카두(Cardhu)

카두(Caardhu)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이 증류소는 특히 여성이 설립하고 운영한 역사로 유명하며, 독특한 플로럴하고 과일 향이 나는 위스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 바위”라는 의미를 가진 카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역사 및 설립배경 카듀 증류소의 역사와 지금의 위상은 두 인물에 의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인물은 최초 … Read more